[책소개]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책소개]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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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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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아재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구입해서 많은 분들에게 소개를 하려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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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최근 지정학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트럼프 2.0으로 표현되는 지금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세요?

현대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달러라는 말에 동의하십니까?

비트코인이 아직도 여전히 살아남아있고 1억이 넘는 이 상황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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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질문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의 책을 추천합니다.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작가, 교수 그리고 국내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오태민

저는 비트코인에 대해 관심이 많고 투자 중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을 투자하거나 이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다들 한 번쯤은 이의 이름을 들어봤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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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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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오태민 교수는 국내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이자 비트코인과 관련된 여러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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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기본서이자 읽어보면 눈을 뜨게 해 줄 책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또한 강력히 추천하는데요.

이에 대한 리뷰는

https://atticofajae.tistory.com/entry/%EC%B1%85-%EB%A6%AC%EB%B7%B0-%E3%80%8E%EB%8D%94-%EA%B7%B8%EB%A0%88%EC%9D%B4%ED%8A%B8-%EB%B9%84%ED%8A%B8%EC%BD%94%EC%9D%B8%E3%80%8F-%EB%B9%84%ED%8A%B8%EC%BD%94%EC%9D%B8%EC%9D%80-%EA%B3%BC%EC%97%B0-21%EC%84%B8%EA%B8%B0%EC%9D%98-%ED%8A%A4%EB%A6%BD%EA%B4%91%ED%92%8D%EC%9D%B8%EA%B0%80-%EC%A7%84%EC%A0%95%ED%95%9C-%EA%B0%80%EC%B9%98%EC%A0%80%EC%9E%A5-%EC%88%98%EB%8B%A8%EC%9D%B8%EA%B0%80

[책 리뷰]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과연 21세기의 튤립광풍인가? 진정한 가치저장

 

오태민 교수는 단순히 비트코인, 이에 대한 기술 대해 많이 알고 무당같이 가격을 전망하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소위 전문가라 하는 다른 분들과는 달리 오태민 교수는 이 시대의 외교와 국제정세, 거시 경제 흐름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오는 신뢰성과 이를 바탕으로 2100만 개라는 정해진 수량에서 오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 더 나아가 현재의 거시경제 흐름에서 이 비트코인이 향후 어떤 역할을 할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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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전문가도 이야기하지 못하는 폭넓은 시야와 여러 분야를 넘나다는 그의 지식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을 하는 그에게 이 시대의 현자라 해도 부족함이 없지 않다 생각합니다. 폭넓은 시야와 지식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우리가 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끌어 준다면 그게 현자 아닐까요?

 

트럼프, 지정학의 시대 그리고 비트코인?!

이 책은 2023년 그가 펴낸 저서인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의 증보 개정판이라고 합니다.

설마하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되고 국내 언론들이 트럼프와 해리스가 박빙이다, 미세하게 해리스가 우세하다는 그들만의 희망을 전할 때 저자는 트럼프가 될 것이라 예상했고 트럼프 이후 펼쳐질 세상과 여기서 비트코인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추가적으로 살을 보태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럼프가 유세에서 미국을 비트코인의 수도로 만들겠다 하고, 중국의 줄어드는 미국채 매입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달러 스테이플 코인이라는 묘책을 들고나왔으니 그로써는 당연히 살을 덧붙일 수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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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본적은 설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과거 그의 저서들에서 그에 대한 설명과 안내는 충분히 한 만큼 이 책은 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 독자를 대상으로 쓰였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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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미국과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달러의 여정, 그리고 여기서 마주하게 되는 각종 문제들을 독자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여기서 비트코인이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되고 미국이 어떻게 움직일지 자연스럽게 독자들을 이해시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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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은 50,000원이 넘는 비싼 가격과 도서관에서는 항상 대출이 되어 보기조차 어려웠는데 이번 개정판에서 가격이 절반 이하로 확 떨어져서 고민도 하지 않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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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읽은 후 다시 리뷰를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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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2차대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정세, 거시적 경제 흐름에 관심이 많고

고립주의, 지정학의 시대로 가는 이 시대의 흐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지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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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현재 진형형인 의견을 계속해서 접하지만 이 책이 너무 궁금하고 어떤 세계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다 읽은 후 다시 리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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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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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